▲ '오뚜기 옥수수유' 출시
오뚜기는 지난 해 콩기름에 이어 '오뚜기 옥수수유'를 발매, 유류 전문회사로 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뚜기 옥수수유'는 수납하기 편리한 사각용기와 양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깔끔 원터치 스냅캡을 사용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용도에 따라 가정용 옥수수유(0.5L, 0.9L, 1.5L, 1.8L)와 전문식당이나 레스토랑 등 식용유를 다량 사용하는 업소를 위한 3.6L 제품까지 선보여 제품을 다양화했다.


▲ '하이주 복숭아' 발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종원·www.ltcs.co.kr)는 알코올(4%)과 미과즙이 함유(1%)된 `하이주(Hi-CHU) 복숭아'(1,500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6월 하이주 레몬, 포도, 매실 3종을 최초 선보인데 이어 11월 하이주 카카오를 발매하고 최근 `하이주 복숭아' 제품출시로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과즙탄산주류시장의 확실한 선발제품으로 자림 매김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롯데칠성은 대학로 신촌 압구정 강남 등에서 무료시음회를 가질 예정이다.


▲ 참치 국제가격 지속 하락
세계 최대인 태국 방콕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망참치 가격은 올해초 톤당 740~750달러선을 나타냈으나 수요 부진으로 이번주에 들어서 톤당 700달러선이 무너지는 등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방콕현물시장은 서태평양에서 조업하는 선망참치 선단으로부터 들어오는 물량이 과다한 수준인데다 최대 수요처인 통조림 가공회사들의 수요가 부진한 것이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의 통조림 가공회사들은 6월중순까지 필요한 물량을 확보해 놓고 있는 실정으로 수요 마저 부진하자 재고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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