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제8회 개원의 연수강좌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과 부산대병원 류마티스내과(과장 김성일, 사진)는 공동으로 '제8회 부산대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지난 12일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근골격계질환 임상상, 진단 및 최신치료'를 주제로 개최했다.

연제발표는 △류마티스질환의 임상상과 진단(좌장: 서울대 송영욱)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주지현(가톨릭대), 퇴행성 관절염: 박용혁(전남대), 강직성 척추염: 이상헌(건국대), 통풍 관절염: 이상일(경상대)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1(좌장: 가톨릭대 김호연)에서 염증성 관절염에서의 생물학적 제재: 김성일(부산대)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2(좌장: 동아대 정원태)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박성환(가톨릭대), 퇴행성 관절염: 홍승재(경희대), 강직성 척추염: 류완희(전북대), 통풍 관절염: 이윤종(서울대)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3(좌장: 부산대 김성일)에서 관절강 주사-원칙 및 약제: 이준희(춘해병원), 관절강 주사: 김근태(고신대), 관절염에서 골다공증 치료: 백승훈(부산대) 등으로 진행되어 이해를 돕는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고령화사회에 노인인구의 증가로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이 분야 진단과 치료에 관심이 높은 의료인을 초청대상으로 한 연수강좌는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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