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2명ㆍ민노 2명ㆍ통합신당 1명 집계

오는 4월9일 있을 총선에 간호사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간호정우회(회장 윤순녕) 집계에 따르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간호사는 정당별로 한나라당이 3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노동당 2명, 통합신당 1명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출마 예상자는 한나라당의 경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이미경 영통포럼대표 겸 경기미래발전연구원 위원장이, 경북 구미 갑에 국군간호사관학교장과 구미폴리텍대학장을 지낸 이재순 예비역 육군 준장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노동당에는 전남 도의회 의원을 지낸 전종덕 전 도의원이 전남 화순 나주에서, 민노당 양산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경숙 씨가 경남 양산에서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 마쳤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인 양승숙 예비역 육군준장이 충남 논산ㆍ계룡ㆍ금산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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