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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지지하는 일부 경제단체와 한의사협회(한의협)의 지난 18일 기자회견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들이 참여하는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회장 김숙희)는 21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책임지고 보호해야 할 한의협이 경제단체들과 손을 맞잡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사용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아울러 경제적 이득만을 위한 계속된 꼼수에 최후의 경고를 보낸다"고 밝혔다. 시도의사회장들
치과/한의사
이정윤 기자
2015.05.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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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는 지난 16과 17일 양일간 경주 보문단지,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회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종합학술대회 겸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를 개최했다. 회원과 가족이 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진 이번 학술대회는 진료실에서 임상활동에 도움이 될 연제만을 골라 유능한 강사를 초청했으며 최근 저수가 경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개원하는 동네의원 원장님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유서 깊은 경주에서 유적지탐방과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됐
치과/한의사
안치영 기자
2015.05.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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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만명 골절환자 중복진료 방지…연 의료비 500억 절감 주장중소상공인단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용 촉구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의료기관에서의 기본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가 철폐되면 5년 내 약 1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이 창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19일 한의협의 의료기기 관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업체 중 상장기업 비중은 1% 미만이다. 중소기업이 88.4%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연간 평균 생산액 규모도 미미한 것으로 한의협은 추정했다. 그나마 업체 매출 증가율은 20
치과/한의사
홍성익 기자
2015.05.1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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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이 한의사들의 광범위한 현대 의료기기 오용 사례를 수집해 공개했다. 이는 일부 한의사들이 한방치료의 즉각적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해석 오류를 인지하지 못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완치 및 호전사례를 허위·과장 광고하고 있다는 것. 전의총은 “일부 한방 의료기관 광고 사례만 보더라도 한의사 자신을 ‘내과 전문의’라고 표현하는 등 해당 한의사의 치료법이 현대 의학적으로
치과/한의사
김현기 기자
2015.05.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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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원하는 국민들의 지지와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한의협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당신의 힘을 보여주십시오-한의사가 의료기기를 다루면 진료는 편안해지고 진료비는 내려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의협은 전국의 2만 한의사 회원 개개
치과/한의사
홍성익 기자
2015.04.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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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추무진)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만큼 포퓰리즘이 아닌 전문가적 판단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이와함께 지난 6일 국회 공청회에서 제기된 '정부의 협의체 구성'을 반대하며 참여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의협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정치권 일각에서 한의사 옹호 발언이 나오고 있는데다 포퓰리즘에 빠져 현대의료기기를 한의사에게 허용할지 모른다는 경계심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치과/한의사
이정윤 기자
2015.04.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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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규제철폐를 촉구하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산하 시도지부의 궐기대회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와 세종청사,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2일 한의협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궐기대회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와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기도한의사회 등 3개 시도지부가 참여하는 것으로, 특히 오는 6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국회 공청회'를 앞두고 성난 한의사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국민건강증진 위한 의료기기 사용 의지를 표출할 전망이다. &nb
치과/한의사
홍성익 기자
2015.04.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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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치과주치의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꿈나무 건치 프로젝트’로 불리며 보건소와 주치의로 지정된 치과의사가 등록된 아동에게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더 이상 구강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관리해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구강 위생관리,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한 교육 ▲불소 도포, 치아 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구강질환 예방처치 ▲충치치료
치과/한의사
차원준 기자
2015.03.1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