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 10% - 수입증대 10% 운동

조선대병원 텐텐운동 진행사항 회의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이 T.F.(Task Force)팀(팀장 김정만 총무부장)을 중심으로 비용절감 10%, 수입증대 10% 운동을 지난 1월 24일부터 시작하여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병원 교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시작한 잔반 남기지 않기, 소모품 적정량 신청하기, 종이컵 사용 자제하고 개인컵 사용하기 등 작은 실천 덕분에 전년 대비 공동관리비(1월~4월)가 전기료 10%, 상하수도료 5%가 절감됐고 소모품 사용(1월~3월)은 전산용품 3%, 핸드타올 외 여러 소모품이 20% 절감됐다.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부응하고 절약한 비용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시작한 텐텐운동은 2주에 한 번씩 회의를 통해 진행사항을 파악하는 등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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