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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병원 콘택트렌즈교육 절실교육시행병원 45.1% 불과…교육만족도 저조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 보고

전공의를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교육을 시행하는 수련병원이 45.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가 2000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2년간 전국 수련병원 75곳을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교육 실태를 조사(1·2차 설문조사)한 결과, 교육 시행 병원이 미미해 콘택트렌즈 교육에 대한 각 수련병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울산의대 차흥원 교수외 7명)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병원은 1차 조사에서 11.4%, 2차 조사에서 45.1%의 비율을 보였다. 2차 조사에서 교육 병원이 유의하게 증가된 것은 콘택트렌즈 교육에 대한 홍보 및 계몽이 효과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됐으나 2차에서도 과반수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교육 시행병원에서의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저조한 만족도를 보여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교육 만족도 1차 조사에서 8.6%, 2차 조사에서 12.5%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교육 만족도가 저조한 원인은 인력 및 관심 부족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전공의 기간 중 콘택트렌즈 교육을 의무조항으로 하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1차 조사시 79.7%, 2차 조사시 75%가 찬성,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회는 "콘택트렌즈 교육에 대해 대부분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장착과 지식 습득을 위해, 또 비의료인에 의한 불법적인 의료행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콘택트렌즈 교육에 대한 각 수련병원의 관심과 교육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주익 기자  jj@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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