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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 준비에 박차'서울시의사헌장 선포' 및 기념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



서울시의사회,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내실있게 준비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가 오는 6월3일을 '제1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 날'로 개최키로 결정한 가운데 '서울시의사헌장 선포식'을 비롯한 기념학술대회와 무료진료 실시,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민에게 봉사하는 의사상 확립'을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실시되는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를 위해 의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와 구의사회 회장단 회의, 준비위원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고 행사내용 전반에 대한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서울특별시의사의 날' 행사가 촉박한 준비 일정과 예산이 미편성된 전 집행부의 수임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반드시 개최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규모와는 상관없이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행사로 치를 예정이다.

따라서 서울시의는 최근 박한성 회장을 비롯한 박규홍, 김진권, 박금자 부회장과 황인규 총무이사 등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간사인 최낙원 섭외이사로부터 향후의 프로그램 및 재원조달 등의 세부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준비위측은 이날 *서울시의사헌장 선포식 *건강장수 노인 포상 *의사의날 기념 학술대회 개최(동아홀) *서울시의사상을 선정해 포상(모범의사 표창) *각구 의사회 지역내에 노인복지기관 방문 및 무료 진료실시 *열린 진료실 개소 *시민과 환자를 위한 열린 음악회 및 열린 마당공연 등의 일정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열린 각구 의사회장 연석회의에서 참석한 의사회장들은 신임 집행부 출범직후 개최에 따른 시간적인 촉박성, 전임 집행부가 물려준 수임사항, 그리고 행사 개최에 따른 예산이 전혀 편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나 의미있는 행사로 알차게 개최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시도의사회의 경우 자체 '의사의 날'을 제정, 운영하고 있으나 서울시의사의 날 또는 의협 차원의 의사의 날은 없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의협 차원의 의사의 날로 통합, 개최될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도 동시에 제기되었다.

강승현 기자  shkang@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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