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148명…서울 502명, 경기 523명, 인천 104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11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41명(국내 발생 1430명, 해외유입 1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34만 75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48명 증가해 총 31만 7755명이었으며,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2만 7065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09명(치명률 0.78%)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02명, 경기 523명, 인천 104명 등 국내 신규 확진 1430명, 해외유입 사례 11명이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6만 8492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4058만 4013명이며 이 중 32만 1965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459만 340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