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175명…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15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1명(국내 발생 1556명, 해외유입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34만 60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75명 증가해 총 31만 6607명이었으며,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2만 6783명이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98명(치명률 0.78%)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등 국내 신규 확진 1556명, 해외유입 사례 15명이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3만 6777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4051만 3091명이며 이 중 44만 3345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426만 508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32만 9363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1만 7142건으로 대부분이었다.

그 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338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만 84건, 사망 사례 799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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