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56명…서울 220명 · 경기 184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22명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5명(국내 발생 613명, 해외유입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12만 863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 증가해 총 11만 9373명이었으며,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7661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치명률 1.46%)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20명 경기 184명, 광주 22명 등 국내 신규 확진 613명, 해외유입 사례 22명이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6029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369만 8657명이며, 2차 접종자는 8만 788명으로 총 66만 481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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