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치료 효과, 복약 편의성-순응도 업그레이드 앞세워 시장 1위 유지원격 디테일링 프로그램 LPG 충전소 통해 온택트 영업 전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신경병증성 통증은 신경 손상 또는 비정상적인 신경기능으로 인해 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만성 병적 통증이다 . 신경병증성 통증은 통증뿐 아니라 우울증, 수면 장애 등을 초래하고 환자의 삶의 질 저하의 원인이 되므로, 통증 자체를 질환으로 인식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같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시장은 오리지널의약품과 제네릭의약품간 치열한 시장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리지널의약품인 비아트리스코리아 리리카가 국내 매출 1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다.

리리카가 1위라는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치료 효과때문이다. 리리카는 임상연구를 통해 투여 1주 만에 빠른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 만성 신경병증성 요통 ,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을 대상으로 한 주요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 대상 임상 연구에서 리리카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유의한 통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신경병증성 통증으로 인한 통증뿐 아니라 수면 장애 및 삶의 질 관련 지수에서도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리리카는 다양한 용량과 제제를 출시해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를 업그레이드시켜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를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 중이다.

2018년에 출시한 저용량 제제(25mg, 50mg)는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부작용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고 , 국내 최초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형 제제는 쉬운 복용법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및 순응도를 개선하는 등 장점이 있다.

지난 15년간 국내에서 다양한 처방 경험과 임상데이터를 축적한 리리카가 치열한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 여전히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저력 중 하나는 영업 및 마케팅 팀의 협업에 있다. 디지털 멀티채널 마케팅을 도입해 영업 및 마케팅 부서 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해 원격 디테일링 서비스를 포함한 온택트 영업·마케팅 활동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진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해 리리카의 다양한 이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원격 디테일링 프로그램 ‘LPG 충전소’ 를 운영하고 있다. LPG 충전소란 ‘리리카(Lyrica) 이야기, 프로덕트 매니저(PM, Product Management)와 영업부 본부장(GDM, Group District Manager)이 충실하게 전해드려요’의 줄임말이다.

원격 디테일링 프로그램 ‘LPG 충전소’

엔케이 세종병원 내과 전문의 이태영 과장은 “LPG 충전소는 변화하고 있는 제약사의 마케팅을 새삼 느끼는 한편 내과의사로서 신경병증성 통증의 중요성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됐다”라 “회사의 방향성과 약제의 특징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는 기회라서 의료진입장에서도 흥미롭고 유익한 컨텐츠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영업부 김소이 본부장은 “리리카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대표적인 치료제라는 자부심이 있다. 비아트리스의 핵심 가치인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 확대,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이끄는 리더십,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라면 시공간을 불문하고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영업부 전승재 본부장은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서도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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