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26일까지 코로나19 현장스토리 2차 공모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이달 26일까지 '코로나19 현장스토리 2차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수기 부문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코로나19 현장 간호사와 간호사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 현장에서의 간호사 이야기 △코로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곁을 지킨 가족이 풀어낸 이야기 등이며 대상 2명(100만원), 최우수상 4명(60만원), 우수상 4명(40만원), 장려상 10명(2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간협 관계자는 “간호사가 마주한 코로나 현장의 숨은 이야기와 헌신이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