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손미경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이 5월 7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소화기와 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호길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손미경 원장은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공유했다.
손미경 병원장은 “화재안전은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119 릴레이 챌린지가 담고 있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어 모두가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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