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미혼모의 자립의지 강화와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 '2021 가족 소통·참여 사업'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양육미혼모 자조모임’을 실시한다.

‘자조모임’에 참여하는 팀에게는 자조모임 활동지원 뿐만 아니라, 임파워리더교육(자녀공감 부모교육, 힐링하는 독서치료 등), 비대면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비수도권에 거주하며 만 12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로 팀(3~4명)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5월 23일까지며, 선정팀은 28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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