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3일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린이 보호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라는 구호를 들고 있는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규 부회장은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했다. 다음 참여 주자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신해인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을 지목했다.

이 부회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장차 우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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