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유방암 환우들로 구성된 민들레 자원봉사단이 4월 30일에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김철승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민들레 자원봉사단 송순동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주님의 손길로 쓰임 받는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 민들레봉사단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예수병원과 함께 하겠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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