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이제 화창한 5월이다. 하지만 연중 자외선량이 가장 많은 시기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꼼꼼한 케어가 필수이다.

특히 성인에 비해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들의 경우 작은 자극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 햇살로부터 우리 아이 피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순한 선케어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 바르지 말고 손쉽게 톡톡, 안심 선케어 ‘아토팜 – 페이셜 톡톡 선팩트’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톡톡 페이셜 선팩트(SPF43/PA+++)’는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동시에 보습 케어까지 신경 쓴 얼굴 전용 팩트 타입 선제품이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Ceramide-9S™) 성분을 더한 100% 무기자차 제품으로 비타민E,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 보호해주어 아이들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퍼프로 톡톡 펴 바를 수 있고, 높은 밀착력으로 백탁 현상 없이 오랜시간 자외선 차단 효능이 지속된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활동 중에도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제외한 EWG 그린등급 전성분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피부를 보호한다.

아토팜의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아토팜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 올리브영과 대형 할인마트 등 온ㆍ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빛에는 강하고 피부에는 순하게 ‘닥터지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의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SPF 50+/PA++++)’는 민감피부를 위한 무기자차로 자외선 차단 범위가 넓고 피부에 순한 징크 옥사이드가 피부표면에서 빛을 반사시켜 민감피부를 순하게 지켜준다.

징크 옥사이드는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될 정도로 순한 무기자차 성분으로 민감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자외선 뿐만 아니라 블루라이트, 적외선, 안티폴루션까지 차단하여 피부를 5중 보호하는 선크림이다.

쫀쫀한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탄탄한 자외선 차단 보호막을 형성한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 등 인체 적용 시험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 민감 피부도 부담 없는 비건 무기자차 ‘비브 - 모이스트 카밍 릴리프 선’

비건 코스메틱 ‘비브(Be:ve)’의 ‘모이스트 카밍 릴리프 선 SPF 50+/PA++++’은 미네랄 필터가 자외선을 튕겨내 차단해주는 저자극 무기자차이다. 무기자차이지만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부드럽고 균일하게 도포되어 빈 틈 없이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시켜주는 것이 장점이며, 가벼운 에멀전 텍스처로 뭉침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쉽게 자극 받고 예민해지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선케어로, 진정·자극 완화 작용이 뛰어난 모이스트 캄 EX와 쿠쿠이나무씨오일을 함유해 봄볕에 한껏 달아오른 피부를 잠재워준다.

피부에 유해한 9가지 성분을 배제한 9-free 포뮬라로, 특히 옥시벤존(벤조페논-3), 옥티녹세이트(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를 배제하여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해양 생태계까지 보호하는 착한 선크림이다. 한국 비건 인증원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비건 인증을 완료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여린 피부를 위한 순한 자신감 ‘궁중비책 – 워터풀 선로션’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촉촉한 수분 로션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가 연약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밀착돼 얼굴뿐만 아니라 팔, 다리 등 몸 전체에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을 반사·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해준다. 알러지 유발 의심 성분을 배제한 알러젠 프리향을 적용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에서 얻은 5가지 성분(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강한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 보호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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