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호 국물 요리에 면을 접목한 ‘면요리 간편식’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농심이 면요리 간편식 브랜드 ‘쿡탐’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부대찌개면’과 ‘고기곰탕면’, ‘대파육개장면’ 등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요리에 면을 접목한 ‘면요리 간편식’이다.

농심 면요리 간편식 쿡탐 3종

용기 형태로 되어있으며,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등이 함께 들어있어 별도의 그릇 없이 간편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다.

쿡탐 면요리 간편식은 원물 그대로 넉넉하게 넣은 건더기가 특징이다. 부대찌개면은 큼지막한 소시지와 김치로 부대찌개 특유의 맛과 모양을 구현했으며, 고기곰탕면은 돼지고기 고명과 깊은 사골육수로 맛을 냈다.

대파육개장면은 대파와 고사리, 돼지고기를 넣어 시원하고 진한 맛을 살렸다.

특히,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한 용기로 만들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조리 내내 100℃ 전후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국물 맛이 더욱 깊고 진해지며, 면은 더 쫄깃해진다.

농심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HMR시장에서 농심만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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