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함선희 예수병원 간호국장이 4월 22일 75회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6여년 동안 임상현장에서 환자간호와 후진양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을 통한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함 간호국장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날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로나19 방역에 더 최선을 다하고, 예수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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