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글로벌 완구 미디어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의 마스크 브랜드, 닥터스마일케이가 피부 자극 지수 0.00의 피부 저자극 마스크 ‘닥터스마일케이 KF94 프레시 마스크(이하 프레시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터스마일케이의 프레시 마스크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의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고 피부 저자극 원단, 써멀본드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써멀본드 원단은 아기 기저귀, 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고급 원단으로, 요철이나 보푸라기 없이 매끄러워 피부 마찰이 적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과 압력을 가하는 공정 방식으로 화학물질도 최소화했다.

실제 닥터스마일케이 프레시 마스크에 사용된 써멀본드 원단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피부 자극 지수 0.00의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안감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편안함을 더했다. 입술에 닿지 않고 호흡이 편한 새부리형(2D) 디자인을 적용하고, 귀아픔 없는 착용감을 위해 우수한 탄력성의 이어밴드를 사용했다.

고효율 MB(Melt Blown) 필터를 포함한 4중 구조를 탑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KF94 허가를 받아 높은 안정성까지 갖췄다.

닥터스마일케이는 신제품 프레시 마스크의 모델로 ‘박보영’을 채택, TV CF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부 저자극 마스크’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9일(일)까지 2주 간 닥터스마일케이 공식 네이버스토어와 공식 쇼핑몰을 통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황사, 비말,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 차단은 물론 소비자의 피부 건강까지 고려해 안감부터 다른 피부 저자극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안감까지 신경 쓴 프리미엄 마스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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