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요양원은 광주광역시 보조기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요양원은 이번 협약으로 보조기기 지원사업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조기기센터의 기술력을 활용해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19일 광주광역시 보조기기센터 소속 지원팀 5명이 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어르신의 보조기기인 휠체어 60여대, 워커 등 40여대를 점검하고 수리, 소독, 세척을 실시했다.

광주보훈요양원은 앞으로도 보조기기센터와 상호 협력하고 입소어르신에게 보조기기 소독과 세척 등 관리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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