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상단여백
HOME 해외 제약
'펙시다티닙' 건활막거세포종 日 2상 임상 착수암세포 증식 저해 및 전이확대 억제…2019년 FDA 승인

다이이찌산쿄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다이이찌산쿄는 CSF-1R 저해제 '펙시다티닙'(pexidartinib)이 자국에서 건활막거세포종(TGCT) 환자를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임상시험은 중증 혹은 수술로 충분한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TGCT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내약성과 약물동태 실험을 거쳐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TGCT는 관절에 생기는 희귀 비악성종양으로, 그동안 건활막거세포종과 색소성 융모결절성 활막염으로 불리는 종양성 병변의 총칭. 일본에서 표준치료는 수술을 통한 종양절제이지만, 수술에 의한 관절의 기능악화 등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개선을 기대할 수 없는 TGCT에 대해선 현재로서 유효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펙시다티닙은 CSF-1R, KIT, FLT3을 특이적으로 저해하는 분자표적약으로, 암세포의 증식 저해와 전이확대 억제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펙시다티닙은 지난 2019년 8월 FDA로부터 '투라리오'(Turalio)라는 제품명으로 승인을 취득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우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