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홍용태 전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세종대학교 대양 AI센터에서 열린 제54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예송학술상을 수상했다.

예송학술상은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에서 회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연구 성과가 높은 연구자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용태 교수는 당해년도 임상부문에서 해외 학술지 성과가 가장 높아 수상하게 됐다.

홍용태 교수는 음성질환 및 갑상선암, 두경부암 분야에 대하여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해왔으며 2018년도 대한갑상선 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 수상, 국내 최초 구강 내시경 갑상선 수술 라이브 시연 및 워크숍 진행 등 갑상선 수술 및 두경부 질환에 대하여서도 활발한 학회 활동 및 진료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