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GSK(한국법인 사장 롭 캠프턴)가 자사의 영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의 모델 배우 조정석과 함께 두 번째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3세대 로타장염백신 로타릭스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스크린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베테랑 아빠’가 된 배우 조정석이 등장해 그동안 ‘몇 가’인지로 백신을 판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3세대 로타장염백신 로타릭스의 가수 상관없는 폭넓은 예방효과를 집중 조명한다.

로타릭스는 100% 사람바이러스주이며, 장에서 복제가 잘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로타릭스는 생후 6주부터 4주 간격으로 단 2회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어 로타장염을 일찍 예방할 수 있다. 이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 아빠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GSK 백신사업부 로타릭스 브랜드매니저 오진주 과장은 “로타릭스는 100% 사람바이러스주를 사용해 2회 접종으로 폭넓은 예방효과를 제공하는 3세대 로타장염 백신”이라며, “조정석씨와 두 번째로 함께하는 이번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영아 부모님들에게 ‘3세대 로타장염 백신 로타릭스의 가수 상관없이 폭넓은 예방효과와 로타 장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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