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예수병원은 2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접종은 1,5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다. 2차 접종은 10주 후에 실시한다.

김철승 병원장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안전한 진료 환경조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이번 백신 접종으로 빠른 시일 내에 평온한 일상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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