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피부탄력도 최대 38.5% 수분함유량 19.4% 개선 - 휴대 용이 사용 편리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링크옵틱스가 23일 눈가주름 개선을 위한 무선 LED 김성경패치에 대한 임상결과를 공식블로그와 인스타를 통해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링크옵틱스 무선 LED 김성경패치

이번 임상연구는 광주보건대학교 뷰티케어과 김연주교수팀과 2020년 12월 27일부터 21년 2월 17일까지 개선 효과 추적기간을 포함해 6주간 임상참여자들은 총 24회(10분/회) 조사하면서 진행된 연구다.

기능성 LED Amber(595nm)와 Red (630nm) 파장을 이용해 미백 효과 및 안티에이징 유효성검증을 위한 탄력도와 수분함유량 변화에 대한 임상을 진행했다.

김연주교수 연구팀은 이번 임상에서 20~50대 여성 참여자는 피부탄력도 최대 38.5%(평균15.2%)의 개선률과 수분함유량은 최대 19.4%(평균 7.5%)의 개선효과로 눈가주름 피부톤과 기미가 개선되어 피부 미백 및 재생을 통한 안티에이징의 유효성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배우 김성령씨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유명방송인 김성경씨와 김성경패치-루미니엘 브랜드로 지상파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링크옵틱스는 정부의 첨단기술기업 (광을 이용한 항노화 솔루션-제145호)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의료분야에서 단국대병원(욕창TF-임남규위원장)등 5개의 상급병원과 5대 주요질환 치료를 위해 본 임상(총 280명 대상)을 동시 수행중에 있으며 임상 종료 후 의료기기 국산화 제품 추가출시가 기대된다.

최용원 대표는 "기존 확보된 임상결과(전남대피부과 이지범교수팀)를 바탕으로 이번 김성경패치-루미니엘에 대한 추가 임상을 통해 가장 중요한 유효성 및 안전성이 좀더 확보됐다"며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성이 장점인 김성경 패치는 고객들에게 21일의 피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기반 의료전문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김성경패치로 국내외에 광융합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링크옵틱스는 2004년 설립되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상 수상.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특허 124건을 보유한 광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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