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제약 냉장고 온도에서 2주까지 보관 허용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일반적인 제약 냉장고의 온도서 2주까지 보관이 허가됐다.

FDA는 화이자가 비희석 바이알이 표준 냉장 온도에서 2주까지 안정적이라는 데이터를 제출한 결과 이같이 승인했다.

단 이는 희석 전후의 해동 바이알에 대해선 적용되지 않는다. 해동 후 희석 백신은 5일까지 냉장 보관이 가능하며, 희석 뒤 해동 백신은 6시간 이내로 냉장 또는 실온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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