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코로나 대응 격려 200박스 기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건강식품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천호엔케어는 지난 10월 5일 천호(1005)데이를 맞아 특별한 브랜드위크인 ‘천호위크’를 진행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SNS 응원 캠페인을 병행했다. 천호엔케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캠페인 참여용 게시물을 게재하고 천호위크 기간 동안 참여자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하는 응원 댓글 수만큼 건강식품을 기부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의료진 좋아요 응원 캠페인’에는 총 200여 명이 참여하여 의료진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천호엔케어는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구 보건소에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타우린’과 ‘에너지가 필요할 땐 포도당’ 등 건강음료 총 200박스를 전달했다.

천호엔케어의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타우린’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아미노산 타우린 3,100mg에 카페인으로 알려진 과라나추출분말을 배합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건강음료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