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및 심장질환 전문가인 김경수 전 한양대학교 심장내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남베드로병원 김경수 원장

지난 9월1일부터 강남베드로병원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김경수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과장, 심장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경수 원장은 “강남베드로병원의 첨단치료 시설과 의료진들과의 다각적인 협진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분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강남베드로병원의 심장내과 개설과 함께 최신장비 및 설비 등 심장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심장질환 권위자인 김경수 교수의 합류로 강남베드로병원이 척추관절을 넘어 지역 중심 종합병원으로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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