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원일 부회장, '성공적인 행사 기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

[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앞두고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부스와 절차를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채용박람회 추진단은 24일 오후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현장면접 등 부스 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53개사 60여명의 회사별 채용박람회 담당자 등이 참석해 현장면접 부스와 채용상담 부스 등을 둘러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운영 사무국 역할을 맡은 행사전문기업 위두컴퍼니의 박상국 팀장은 설명회에서 1시간여에 걸쳐 AI 면접 체험관 신설을 포함한 행사 기본계획과 함께 부스 참여기업들의 필수 숙지사항을 설명했다.

박 팀장은 특히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경우 사전 이력서를 제출받아 서류 평가 후 면접자를 선정하고 당사자들에게 면접시간을 확정 통보하는 등 관련 절차를 혼선없이 진행할수 있도록 사무국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를 요청했다.

갈원일 협회 부회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약바이오산업의 일자리 창출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우수한 인재를 산업계가 충원하는 채용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믿어 의심치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부스 신청 등 적극 동참해주고있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가 마무리되는 그때까지 실무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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