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속 쉴 휴와 HUMAN 가치 내재…음파진동 시스템, 아트모션 등 기술력 탁월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세상’ 만드는 휴테크

휴테크(HUTECH)는 사람을 위한, 고객의 삶을 찬란하게 만드는 모든 영감으로부터 출발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은 2007년 건강용품 제조기업 법인으로 설립돼 지속적인 양질의 기술개발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건강용품 및 헬스용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휴테크 카이 SLS9 제품 이미지

현재 차별화 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휴테크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휴테크만의 다양한 안마의자 모델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급신장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첫 음파진동 안마의자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휴테크의 ‘HU’는 한자의 ‘쉴 휴(休)’와 ‘HUMAN’ 이라는 두 개의 가치가 내재돼 있다. 모든 것은 사람을 향한다. 그리고 사람은 곧 고객이라는 의미다. 휴테크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 사람을 위한 기술로 보다 가치 있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사물 본질에 집중해, 각각의 제품엔 본연의 쓰임새가 있기 마련이라는 철학으로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질을 초월해 미래의 기준이 되는 제품, ‘Beyond of the essense, make the future’은 휴테크가 제시하는 본질에 대한 성찰과 이를 뛰어넘는 가치의 제시다. 제품들이 차이가 아니라 초월이 될 수 있도록, 휴테크는 자체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 및 제품개발 TF팀 운영을 통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기술력도 뒤지지 않는다.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 △100% 자사 디자인 △전제품 무중력 모드 기본 탑재 △아트모션 기술(3D 컨트롤 모듈) △공기압 마사지 시스템 △하이퍼 S 프레임 △3단계 무중력 자세 △체형 자동인식 등을 갖췄다.

먼저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유닛에 장착해 마사지 효과 배가하는데, 50Hz~300Hz 범위 내의 규칙적이고 인체 유익한 음파 진동이 몸 속 깊숙이 퍼져나가 물리적 타격만 있던 기존 제품과 다르게 깊고 부드러운 마사지감을 구현한다.

또한 ‘상하-좌우’ 평면적으로 움직이던 마사지 볼이 ‘전-후’ 방향 총 6way 구동을 실현하고, 마사지 깊이 조절이 최대 10cm까지 가능해짐으로써 인체 굴곡은 물론 마사지의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 마사지 에어셀이 이중-삼중 가압 방식으로 어깨부터 팔, 종아리, 발, 허리, 골반까지 강약을 조절해 사람 손으로 구석구석 주무르는 효과 구현한다.

더불어 S자형 프레임보다 진보한 형태로 목부터 꼬리뼈까지 인체 요추 라인을 그대로 적용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시트에 가해지는 무게점을 분산하는 신체 각도를 구현했다. 마치 무중력 상태와 같은 가장 편안한 자세 조정 및 마그네틱 센서, LED센서, 전압감지센서, 터치센서 등 다양한 센서가 신체 각 부위의 체형별 포인트를 잡아내 맞춤 마사지를 제공한다.

한편 휴테크는 최근 강화고인돌실내체육관에서 전사 임직원과 전국 직영점장 총 150여명이 참여하는 하계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휴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피구, 계주 달리기 등 구기 종목 및 육상 경기뿐만 아니라 팀 별 풍선 빨리 터트리기, 낙하산 펴기, OX퀴즈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이 진행된 것.

주성진 대표는 “본인 또는 팀 업무에만 집중하다 보면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가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체육대회는 땀 흘리며 뛰고 부딪히고, 다 함께 응원가를 외치면서 휴테크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전하려면, 우리부터 일할 땐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쉴 땐 제대로 놀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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