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와 제휴…고객과 소통 예정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음원 스트리밍서비스를 제공하는 NHN벅스와 제휴를 맺고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오는 29일까지 벅스에서 4개월 이상 자동결제를 유지한 VIP고객을 대상으로 빌리프의 대표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제휴를 진행하기로 했다.

빌리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벅스 VIP 라운지'에서 빌리프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수분폭탄 2종 키트를 선착순 3000명에게 증정한다. 26시간동안 유지되는 폭발적인 보습 효과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10ml와 세안 직후 찰나에 사라지는 피부 수분을 지키는 욕실 전용 에센스인 '뉴메로 10 에센스' 10ml로 구성된 수분폭탄 2종 키트는 전국 백화점 빌리프 매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또한 별도 응모를 통해 춥고 건조한 날씨에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빌리프의 남성용 화장품 '맨올로지 101 스마트 모이스춰 익스트림' 정품을 증정한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향후 빌리프 고객을 대상으로 메마른 감성을 적셔줄 수 있는 벅스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고객 만족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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