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중순 보라카이 1호점 오픈 이후 대만·말레이시아 지역 진출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고품격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에스테틱 샵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홈페이지, 스마트폰, 일대일 유선조사 등 전국의 340만 건의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했다.

세레니끄는 기존 피부 관리실처럼 정해진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피부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의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단골 고객이 전체 고객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전국 소비자 조사 시 브랜드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등에서 타 에스테틱 브랜드 보다 높은 점수를 얻으며 대상을 차지했다.

현재 세레니끄는 롯데몰, 호텔, 주요 백화점 및 역세권 상권에 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2018년 1월 중순 보라카이 지역 1호점을 오픈 예정 중에 있다. 이후 대만과 말레이시아로 추가 확대를 계획하는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은 '고객만족', '정도경영', '명품주의'라는 경영이념 아래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고객의 호응을 얻어 2년 연속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로써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