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성분 함유 집중 주름개선…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 성분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주름케어 성분을 집약적으로 담은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토니모리, BIO EX 셀 펩타이드

이번에 선보인 라인은 주름케어 기능성 제품으로 그간 젊은 층에 국한돼 있던 토니모리의 타깃을 더욱 넓은 층으로 확대하고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제조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됐다.

BIO EX 셀 펩타이드는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와 크리스테 마린 스템셀을 핵심 성분으로 한 주름 집중 케어 라인이다. 주름 케어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 성분이 깊은 주름에서 보이지 않는 주름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중해의 거친 환경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크리스테 마린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는 피부 속까지 충분한 영양을 선사한다.

또한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은 물 성분까지 세심히 신경 썼다.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미네랄과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는 생체모방수를 사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게 차오르는 보습과 영양감을 제공한다. 그 밖에 풀러린 콤플렉스와 EGF(상피세포성장인자) 등의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 준다.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은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기초 케어 구성품을 기본으로 링클퍼펙터, 앰플, 마스크팩, 폼클렌저 등 총 9종이 출시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그간 젊은 층에게만 인식되던 브랜드의 타깃 에이지를 넓혀 40대 이상에게도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개발됐다"며, "20대 피부의 수분 부족형 얕은 주름부터 40대 이상의 깊은 주름까지 관리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에스테틱숍의 관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IO EX 셀 펩타이드는 출시되자마자 '엄마와 함께 쓰는 화장품'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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