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크림을 발라도 피부와 친한 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겨울철 가장 큰 피부 고민은 '건조함'이다. 까칠하고 예민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래 수분 시너지 아이템에 집중하자.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까지 겨울철 수분 충전 팁을 소개한다.

베리떼, 크리스탈 커버 쿠션 fw 에디션

◇ 수정 화장은 촉촉한 쿠션 하나로 끝내기

화장이 무너지는 오후 3시, 각질 부각과 함께 메이크업이 들뜨기 시작한다면 피부 수분 충전이 시급한 상태다. 수분 보유량이 높은 촉촉한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각질은 사라지고 갓 화장하고 나온 듯한 촉촉한 피부가 완성된다.

베리떼의 '크리스탈 커버 쿠션 f/w 에디션(15g*2 /4만원 대)'는 피부에 빛나는 광채를 선사하는 촉촉한 광채 쿠션으로 크리스탈 에센스와 30가지 피부 보습 인자를 함유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투명한 크리스탈 파우더™가 어느 각도에서도 투명하게 빛나는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12시간 핑크 톤업 효과, 24시간 메이크업 효과로 하루종일 생기있고 밝은 피부톤을 유지해준다.

◇ 자극 받은 피부 다독이는 최강 솔루션

차가운 겨울 바람에 자극 받은 피부는 쉽게 붉어진다. 피부의 온도가 조금만 상승해도 울긋 불긋 달아오르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고보습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리떼의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인텐스 크림(50ml / 3만2000원 대)'는 아모레퍼시픽의 최신 세라마이드 안정화 기술로 탄생한 고보습 크림이다. 고함량의 세라마이드 모사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번들거림이나 답답함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쫀쫀한 제형의 크림으로, 고보습 크림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바쁜 아침, 촉촉함을 책임지는 3분 케어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아침 시간과의 전쟁. 하루 종일 건조함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수분을 꽉 채워줄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쁜 아침에는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주는 뷰티 디바이스를 추천한다.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15만원 대)'는 버튼을 한번 누를 때마다 바뀌는 블루, 옐로, 레드의 3가지 파장이 미세 전류와 함께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해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홈케어 디바이스다. 칙칙하고 어두운 안색에 윤기를 더해주는 옐로 라이트와 힘을 잃은 페이스라인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레드 라이트를 선택하면 된다. 그 중 '블루모드'는 즉각적으로 피부 속 수분량을 개선해주는 모드로 바쁜 아침, 평소 사용하던 크림과 함께 3분간 케어해주면 수분크림이 겉돌지 않고 빠르게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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