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작은 크기로 사용이 간편한 동전파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사진)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진통, 소염작용으로 통증 치료에 효과적인 ‘살리실산메틸’과 시원한 청량감으로 통증 및 열감을 개선시키는 ‘L-멘톨 & 박하유’, 찜질 효과로 통증 부위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성분을 함유해 타박상, 삠,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일반의약품이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작지만 강한 동전 크기의 미니파스로 원하는 통증 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크기가 작아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서도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특히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의 부착이 용이하여 쉽게 떨어지고 부착 시 활동이 불편한 넓은 파스류보다 활동성이 우수하다.

또한 부착 후에도 눈에 잘 띄지 않아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기존 부직포를 추가로 사용하는 습포제 파스와는 달리 필름지에서 파스를 떼어내어 붙이면 끝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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