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의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 ‘오코라졸정 10mg 및 20mg’(사진)은 라베프라졸을 주성분으로 하는 위산분비억제제로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우수한 효과 및 지속성을 나타내고, 낮은 부작용 발현율을 보인다.

이외에도 미란성 또는 궤양성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 헬리코박터필로리 제균 등의 효능을 가지며 증상에 따라 4~8주간 1일 1회 10mg~20mg을 경구투여 한다.

라베프라졸은 benzimidazole 유도체로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위의 parietal cell의 산 분비표면에서 H+/ K+ATPase를 저해해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proton pump inhibitor로, 기초 산 분비 및 자극에 의한 산분비 저해를 유발하고, 항콜린 성질을 보이지 않는 특성이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