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두통거리 재치로 풀어낸 ‘펜잘쇼’ 공감

‘두시탈출 컬투쇼’ 패러디 해 소비자들 공감 얻어
펜잘 30년! 국민 두통 해결 ‘국민진통제’ 로 사랑

‘펜잘’ 브랜드 스토리-2

종근당은 2014년 펜잘의 광고 모델로 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 를 내세워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두통탈출 펜잘쇼’시리즈로 구성돼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 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펜잘 페이스북(www.facebook.com/penzal)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두통탈출 펜잘쇼’ 바이럴 영상을 게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 나가고 있다.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펜잘은 펜잘큐, 펜잘레이디, 펜잘나이트, 펜잘이알서방정 등 증상별 제품 라인업으로 진통제 시장을 세분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과감한 시도와 전략적인 브랜드 마케팅 등 지속적인 도전과 변화가 ‘펜잘’ 이 오랜 시간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비결” 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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