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뇌졸중 환자들의 치료와 정서 안정,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강사로 초빙한 강민호 방사선사의 웃음치료가 환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민호 방사선사는 “힘든 투병생활과 아픈 통증들로 억눌린 스트레스에 갇혀 힘들어 하시는 환우 분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볼 때면 웃음치료 봉사 활동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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