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있는 풍경’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에서는 나무가 전하는 예술적 메시지를 사진으로 포착한 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제가 말해주듯 작가는 나무와 자연이 어우러진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특유의 맑은 시선으로 담아냈다.
35년간 근무해온 전북대병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기리면서 이번 전시가 끝나면 11점의 작품을 전북대병원에 기증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에서는 기증된 작품을 8월 중 미니갤러리 형식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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