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뮤즈 동아리 단원 11명은 오랜 병마와 싸우며 투병 생활과 질병의 고통으로 지친 환우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음악을 연주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원광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잠시나마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사회 각계 각층의 단체나 동아리 등에서 익히고 갈고 닦은 노래, 춤, 연주 등이 가능한 재능 기부자들을 초청하여 공연 행사를 꾸준히 시행에 오고 있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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