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엔 후~ 후시딘!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만남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후시딘’이 최근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인 홍명보 감독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시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처치료제로 1980년 첫 출시 이후 30년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후시딘은 이번 여름, 새롭게 시작하는 광고 캠페인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구 영웅인 홍명보 감독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과 오랜 인연에 기반을 뒀다. 2010년부터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후원하며, 상처없는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중인 인연이 광고 캠페인까지 이어진 것이다.

경기 후 인터뷰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현장감을 담은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 아이의 상처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선수의 부상을 걱정하는 홍명보 감독의 마음으로 이어지며 후시딘이 강조해 온 특유의 따뜻한 이미지가 극대화되었다. 홍명보 감독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인터뷰 장면으로 따듯한 감성을 전하는 한편, '흉 지지 않게, 빠르게'라는 카피와 함께 ‘후시딘 보호막’의 효능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후시딘은 TV 및 인쇄매체 광고뿐 아니라 후시딘 상처공감다이어리 페이스북을 통해 SNS로 영역을 확장, 소비자와 직접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올림픽 축구 동메달 획득을 기념하여 홍명보장학재단과 공동으로 ‘후시딘과 함께하는 축구 꿈나무 쑥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후시딘 상처공감다이어리 페이스북 친구들의 올림픽 축구 동메달 댓글 당 1000원씩 적립하여 축구꿈나무에게 축구용품을 기부했다.

지난 6월부터는 유명 부부 작가인 캐러멜과 네온비가 작업한 ‘상처공감 다이어리 시즌 2’를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연재하며 소비자와 공감대 형성에 주력 중이다. 후시딘의 이러한 시도는 일방적 소통이라는 기존 매체 광고의 한계를 넘어 소비자와의 쌍방향, 직접적인 소통이라는 감성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후시딘이 출시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상처치료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의 마음에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뛰어난 효과를 기반으로 한 꾸준하고, 집중적인 광고캠페인 덕분이다. 또한, 물리적 상처는 물론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한다는 컨셉으로 상처치료제를 다시 정의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후시딘 특유의 효능과 감성을 동시에 녹인 캠페인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견고하게 다져 온 것이다. 앞으로도 후시딘은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광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하여,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상처 종류에 따라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994년에는 서울시 정도 600주년 기념 서울 1000년 타임캡슐에 대표 가정상비약으로 후시딘 연고가 포함됐으며, 1999 글로벌 소비자 선호 대상’ ‘2006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브랜드 대상’ ‘2008 퍼스트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과 2013년에는 2년 연속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화약품 자료제공>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