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설립자 공동대표인 모례리 박사(Dr.Florence J.Murray)의 이름을 딴 '모례리 갤러리'는 약 25m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보통 크기의 작품 20여개를 전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모례리 박사의 선교정신가 아픈 이들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갤러리에는 최근 오픈 이후 한국미술인선교회 소속 작가들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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