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와 전공의 등 신경과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교육은 질환별 증례보고를 중심으로 △Wallenberg 증후군에서의 두진후안진(분당서울대 최광동) △선천성 시소안진(이대목동병원 조현지) △동안신경 신경근긴장증(삼성서울병원 윤동주) 등 이상운동에 대한 연제가 발표됐다.
또한 △듀안안구후퇴증후군(분당서울대 황정민) △발현성 잠복안진(분당서울대 오선영) △주기성 교대 안진(동아대병원 오영미) △핵간안근마비에 동반된 충동성 시소안진(서울대병원 김지수) 등 신경과 분야의 최신지견이 소개됐다.
이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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