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의료계 활성화를 위해 병원 레지던스 허용, 병원 건물 재건축 기간 완화 등 여러 가지 제재 완화와 함께 핑크빛 전망을 내 놓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의료 관계자의 반응은 부정적.

모 대학병원장은 정부는 애초에 간섭하고 제재할 필요 없는 것들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며 제재를 하지 않았다면 완화시킬 필요도 없는 것이었다고 피력.

그는 병원을 포함한 의료계는 자연적으로 환자에 이익이 되는 옳은 방향을 찾아 나갈 것이라며 의미 없는 정부의 노력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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