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의료기기 회사들의 경영, 마케팅 노하우를 국내 제조회사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국내 산업 발전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외투법인들이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반드시 국내 제조회사들과 이익에 상반된 위치에 있지는 않다는 것.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는 "국내 제조사들이 국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만들었을 경우 이를 해외 시장에 팔기위해서는 어떤 기본 인프라를 갖춰야 하는지, 어떻게 마케팅을 펼쳐야 하는지 외투법인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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