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제41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중앙일보 고종관 부국장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2009년 수상자는 중앙일보 의료팀 고종관 부국장, MBC 보도국 문화팀 문호철 차장, 의협신문 이석영 차장, 메디게이트 이창진 기자, 의사신문 서상민 기자이며 각각 상금 200만원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 5층 동아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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