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주관‘대사증후군 주간’선포 기념 특별좌담회 장면.▲ 허갑범 연세대 명예교수본사(일간보사·의학신문)는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 연세대명예교수·사진)’이 제정한 ‘대사증후군 주간(매년 12월 첫 째 주)’을 맞아 일선 의료인들에게 ‘대사증후군의 관리’에 필요한 보다 집약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전문가 초청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 ‘복부비만’으로 대변되는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뿌리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현대인들에게 가장 심각한 건강문제로 대두해 있다. 특별좌담회는 11월 28일 개최하였으며, 김대중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45세 이상 성인의 약 18%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특히 65~75세 노인은 3명 중 1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는 등 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들어 새로운 신약이 속속 보급되어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학계의 견해다. 그럼에도 아직 건강보험 약제급여기준이 미비해 진료 일선에서는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개별화 된 치료를 적용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도 적지 않은 것으
심방세동은 뇌졸중 원인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뇌졸중 발병의 가장 큰 위험인자 중 하나이며,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뇌졸중 발생위험이 5배나 높다.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관리를 위한 현행 표준치료 요법인 와파린(비타민K 길항제)은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치료제이지만, 여러 가지 제한점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와파린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신규 경구용항응고제(이하‘NOAC’)들이 한국에서도 보험급여 적용을 받으며, 새로운 치료 지평을 열었다. 그러나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의 보험급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주최한 ‘EMU(Expertise Meeting in Urology) 학술심포지엄’이 “Current paradigms of OAB management”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7일 제주에서 개최됐다.EMU 학술심포지엄은 비뇨기과 학술의 새로운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진행 되었으며, 이번 자리에는 약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MU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통해 비뇨기과와 관련된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서 발전을 거듭해온 학술심포지엄
[참석자] ▷주명수 교수(서울아산병원·좌장)▷이규성 교수(삼성서울병원)▷김준철 교수(부천성모병원)▷오승준 교수(서울대병원)▷최종보 교수(아주대병원)▷김유석 서기관(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이민성 심사평가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강경수 약제관리실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유미영 약제관리실 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김창주 학술이사(일간보사·의학신문사)▷안병정 편집주간(일간보사·의학신문사)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인구가 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각종 만성질환과 노인성 질환의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방안[참석자] - 차봉연 교수(서울성모병원·좌장)- 이관우 교수(아주대학교병원)- 권혁상 교수(여의도성모병원)- 김대중 교수(아주대학교병원)- 송기호 교수(건국대학교병원) - 최성희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승현 교수(성빈센트병원) - 안영진 사무관(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오상권 위원(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김종만 위원(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 김창주 학술이사(의학신문사)- 안병정 편집주간(의학신문사) 당뇨병은 유병률이 인구의 약 10%에 도달하며,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
당뇨병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방안 [참석자] - 차봉연 교수(서울성모병원·좌장)- 이관우 교수(아주대학교병원)- 권혁상 교수(여의도성모병원)- 김대중 교수(아주대학교병원)- 송기호 교수(건국대학교병원) - 최성희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승현 교수(성빈센트병원) - 안영진 사무관(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오상권 위원(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김종만 위원(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 김창주 학술이사(의학신문사)- 안병정 편집
만성콩팥병, 제대로 알고 약물 처방·복용하자! 1. 만성 콩팥병이란? 혈액 검사에서 사구체여과율이 60 ml/min 이하로 감소되어 있거나 또는 사구체여과율이 60ml/min 이상이더라도 소변 검사에서 혈뇨나 단백뇨가 배출되는 소견들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를 만성 콩팥병이라고 한다. 오늘날 고령 인구의 증가와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질환의 증가로 인하여 만성콩팥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대한신장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대도시에 거주하는 성인에서 만성콩팥병의 유병율은 13.8%이었으며, 특히 사구체 여과율이 60 ml/mi
만성콩팥병, 조기 치료, 합병증 예방이 최선 만성콩팥병의 원인과 진단만성콩팥병은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보건상의 문제이다. 만성콩팥병이 중요한 것은 고령화와 더불어 당뇨, 고혈압 유병률의 증가로 인해 앞으로 환자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미국의 NHANES(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의 자료를 보면 1994년에서 1998년 사이의 만성신장병 유병률은 10.0% 였으나 1999년에서 2004년 사이의 유병률은 13.1%로 증가하였다. 호주의 연구
‘멀티플렉스 PCR’ 검사 질 관리 위한 정도관리 필요분자진단검사, 전문의 판독서·의견서 필수 첨부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인증 받은 기관서 수행해야 비뇨기과 감염진단, 멀티플렉스 PCR 효율적분자진단검사, 건보 급여 적극 검토이뤄져야 ◇김미나 교수 : 새로운 분류 의료행위 구조를 만드는데 공감합니다. 저희 보험 요양급여 책자를 보면 어떤 건 결핵균을 PCR해서 돼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건 테크닉 위주, 어떤 건 타깃 위주로 혼돈돼 있어서 정리해야 하겠다고 여러분들이 많이 생각할 듯합니다. 이것을 멀
멀티플렉스 PCR, 적은 검체로 한 번에 여러가지 검사 ‘장점’‘반응저해’ 현상이 문제…숙련된 기술·특수검사실 필요기술적 유효·안정성 평가-검사 대행업체 질관리도 중요 저는 다중핵산증폭검사가 기술적으로 유용한지, 어떻게 평가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생명체라면 전부있는 핵산이 존재하느냐 안하느냐 알고 싶을 때, 옛날엔 원하는 양만큼 쉽게 많이 얻을 수 없었지만, 핵산합성이란 자연현상을 이용해 굉장히 많은 양을 증폭해 내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단 한 개의 DNA만 있더라도
본사는 진단검사의학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분자진단의 최신동향과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좌담회에서는 분자진단의 임상적 의의와 기술적 유효성을 살펴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동시에 최근 분자생물학의 발전으로 연구실이나 기업 등에서 속속 개발되고 있는 새로운 진단기법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제도권에 진입할 수 있는 방안과 이를 통한 의료산업화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분자진단검사는 한꺼번에 많은 목표유전자를 검출하여 기존 표현형적 검사
의학신문 창간 40주년 특별 좌담회 ‘사회·제도 변화에 얼마나 부응했나’ 성찰 필요지식·과학중심 교육 인문사회학적 요소 결여어떤 학생 선발·어떻게 교육시킬지 고민해야 ◇김건상 원장(좌장) : 이번 순서에서는 의학교육과 전문의제도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 모두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발제를 모두 들은 뒤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정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이사장님께서 의학교육분야에 대해 그 변화와 발전방안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정
의학신문 창간 40주년 특별 좌담회 ‘의료자원 분산·이용 효율화’ 시대적 과제양적인 팽창 불구 꼭 필요한 병상은 부족대학병원 규모 억제-연구중심 전환 필요 ◇김건상(좌장) : 앞서 의약분업을 중심으로 김원식 교수께서 의료분야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뤄나갈 방안과 당위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이번 순서에서는 의료공급분야의 변화와 의료기관 기능정립 등 의료서비스 부문에 대해 박윤형 교수님이 말씀해 주시고 의견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윤형 : 우선 의료서비스 부문의 지난 40년 변화를 말씀드리면
의학신문 창간 40주년 특별 좌담회 한국의료,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찾자!-변혁의 40년 회고 & 미래를 위한 준비- △좌장 : 김건상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박윤형 순천향의대 학장 △임정기 전국의대·의전원장협회이사장△왕규창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 △김형규 고려의대 내과 교수 △장성구 경희의대 비뇨기과 교수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관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이웅 일간보사·의학신문 사장 의약분업, 의사와 약사 역할 분담
의학신문 창간 40주년 특별 좌담회 한국의료,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찾자!-변혁의 40년 회고 & 미래를 위한 준비- △좌장 : 김건상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박윤형 순천향의대 학장 △임정기 전국의대·의전원장협회이사장△왕규창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 △김형규 고려의대 내과 교수 △장성구 경희의대 비뇨기과 교수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관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이웅 일간보사·의학신문 사장 90년대 보험료-수가
▲ 유병철 이사장▲ 백승운 총무이사▲ 이명석 보험이사▲ 배시현 홍보이사 ▲ 박중원 섭외이사▲ 정영기 서기관▲ 정영식 위원장▲ 김종만 위원▲ 오상권 위원 참 석 자 ◆ 대한간학회 유병철 이사장(성균관의대) 백승운 총무이사(성균관의대)
탐스로신·솔리페나신 병용요법LUTS 환자 맞춤치료 효과 탁월 후지이 마츠타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대표이사매년 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 2주 후에 개최되는 EMU가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그 동안 바쁜 일정으로 만나지 못했던 분들의 교류의 장이 되고, 또 정보의 장으로서 비뇨기과의 학술적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했다고 본다. 한국 아스텔라스제약은 EMU를 가장 큰 심포지엄으로 생각하고, 1년 동안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해왔으며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다양한 행사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기원하며
본사는 2009년 12월 22일 ‘효과적인 아토피 피부관리와 보습제’라는 주제로 학술좌담회를 개최했다. 태평양제약 후원으로 학계의 권위 있는 아토피 피부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학술 및 임상경험을 나눈 이번 좌담회는 김도원 아토피피부염학회장의 진행으로 △보습제의 올바른 사용 △아토피피부염 피부를 위한 아토베리어 개발경위 △아토베리어 크림 멀티임상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이에 본지는 아토피를 치료하는 일선의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좌담회 내용을 3회에 걸쳐 지상 중계한다. ▲ 김도원 교수▲ 김문범 교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