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 전남대병원이 우수기관 판정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평가결과, 전남대병원은 구조·과정·공공영역 등 3개 영역의 총 19개 세부항목 중 12개 항목에서 전국 1위의 성적을 받아 전국 최고수준의 권역응급의료센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평가 항목 중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 표준화 지수, 최종치료 제공 표준화 지수, 수용 중
병원
차원준 기자
2017.04.06 15:44
-
원광대학교병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신규 지원 해바라기센터 사업자(통합형)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해바라기센터는 국비 및 도비 예산지원을 받아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피해상담, 치료 및 피해 구제를 위한 업무를 연중,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센터다.원광대병원이 해바라기센터 신규 사업 병원에 선정됨으로써 성폭력 피해를 입었거나 성폭력 후유증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전북도민들에 365일 24시간 긴급구조, 상담, 의료, 수사, 법률지원이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되었다.현재 전북지역에서는 위기지원형 및 아동형 센
병의원
차원준 기자
2017.04.06 15:42
-
-
-
-
-
광주광역시는 4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일본뇌염 예방접종 기준을 발표했다.광주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각종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사백신은 5회, 생백신은 2회 접종하는 등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생백신과 사백신 교차접종은 유효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없어 권장하지 않으며, 두 백신 중 한가지 백신으로만 접종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사백신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열이나 화학약품으로 불활성화해 생산한 백신을 말하며 생백신 은 일본뇌
기타기관
차원준 기자
2017.04.05 06:02
-
-
-
-
-
전북대학교병원이 ‘2017년 세계 알레르기주간’을 맞아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알리기 위한 무료건강강좌를 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세계알레르기 기구에서는 매해 봄 알레르기 주간을 지정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이끌고 있으며, 올해는 2일부터 8일까지를 세계알레르기 주간으로 하고 올해의 알레르기 질환으로 ‘두드러기’를 지정했다.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완산홀에서 알레르기 관련 전문의가 직접 참여한 무료 건강강좌를 통해 도민들에게 알레르
병의원
차원준 기자
2017.04.04 06:57
-
전남치과의사회는 올해 71주년을 맞아 비전 100주년을 향한 회무의 일환으로 조선대, 전남대 양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과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4월 1일 맺었으며, 행사에는 전남치과의사회 홍국선 회장을 비롯해 최용진 부회장, 정용환 부회장, 윤헌식 총무이사, 박진호 명예회장, 정태술 의장이 참석했다.양 대학에서는 김흥중 조선대 치과대학장, 박병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황인남 전남대 치과병원장, 박병기 조선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장, 형민우 전남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장이 함께 했다.양 대학·병원은 전남치과의사회와 지역사회
치과/한의사
차원준 기자
2017.04.04 06:08
-
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2017년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사업을 수행할 거점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분당서울대병원서 열린 ‘제10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서 의료기관 진료정보교류 거점병원으로 전남대병원과 충남대병원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진료정보교류사업은 의료비 절감과 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의료기관 간 전자진료기록의 송수신이 용이하도록 표준서식과 교환방식 등 세부사항의 표준을 마련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진료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 등 진료정보교류사업 기반
병원
차원준 기자
2017.04.04 06:02
-
여수국가산단 유독물질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한 특별단속이 4일 오후에 추진된다.이번 특별단속은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경찰서가 함께 화학사고 발생에 가장 취약한 분야인 탱크로리 운반과정에 대하여 관련법규 준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실시한다.여수국가산단은 매일 약 1천여대의 화학물질 운반차량이 운행 중이며, 이중 약 300여대가 유해화학물질 탱크로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최근 여수국가산단 내에서 대형 탱크로리에 의한 교통사고가 지난해 총 93건(2명 사망, 91명 부상)으로 많이 발생
환경
차원준 기자
2017.04.04 06:0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