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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천안역서 ‘의료법 제80조 개정안 철폐 위한 결의대회’ 간호계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달 13일 개최하려다 연기됐던 항의 집회가 오는 9일(일) 열린다. 당초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지난달 예정돼 있던 집회 전날 “양승조 의원 법안발의와 관련해 국회(민주당)와 심도 있는 협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며 “천안역 결의대회는 잠정연기 됐다”고 밝혀 잠정 연기된 상태였다. 하지만 계속 되는 침묵으로 인해 간협은 잠정연기 됐던 항의 집회를 다시 개최토록 한 것. &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9.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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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한방물리요법 보조업무는 간호조무사의 진료보조 업무로 정당한 직무수행이라며 물리치료사들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이하 물치협)가 한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한방물리요법 보조업무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반발해 총파업을 불사하는 등 집단행동을 예고했으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물치협의 결정을 지지하고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적극 공조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간무협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른 2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9.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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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성명서 철회 안할시 반대한 간호학원 명단 공개 “간호조무사의 미래를 발목잡는 스승님은 간호사 본연의 업무로 복귀하세요!” 마침내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가 전국보건간호교과연구회와 한국간호조무사교육자협회의 의료법 개정 반대 성명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이에 대한 조무사협회의 입장을 전달했다. 23일 조무사협회는 순천향대학병원 비둘기회 등 서울지역 7개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의료법 개정 반대 성명서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nbs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8.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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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과 조산협이 최근 양승조 민주통합당 의원(보건복지위원)이 대표 발의한 간호조무사면허 부여 등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6일 ‘간호조무사’의 명칭을 ‘간호실무사’로 바꾸고 시도지사자격을 보건복지부 장관 면허로 변경, 면허신고제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제80조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에 대해 대한간호사협회와 대한조산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비의료인인 간호보조인력에게 면허를 부여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알권리
간호
김현기 기자
2012.08.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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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실습 기준이 미달됨에서 불구하고 허위로 이수 증명서를 작성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44명의 간호조무사에 대해서 자격을 취소했다고 2일 밝혔다.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하여 740시간 이상의 학과이수와 780시간 이상의 의료기관 실습을 기본 요건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의 자격취득 시험을 거쳐 합격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서울시에 자격증 교부를 신청해야 한다. 조사 결과 간호조무사 양성 학원에서는 통상 300만원 정도의 적지 않은 학원비를 받기 때문에 위법행위를 감수하며 일부 학생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8.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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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협회, ‘조무사협회는 고학력 불치병에 걸린 집단’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이하 조무사협회)와 한국간호조무사교육자협회(이사장 지정순, 이하 교육자협회)간 전문대 간호조무과 설립과 관련해 이견 대립된 의견을 보이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교육자협회, 간호조무과 개설 ‘무조건 반대’ 조무사협회는 그간 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에 총력을 역점을 두고 있었다. 최근 조무사협회는 손학규 후보를 초청해 간호조무사의 숙원사업인 간호실무사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8.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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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질 높여 양질의 간호조무사 배출은 복지부의 임무이다.” 양승조 민주통합당 의원은 24일 19대 보건복지상임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첫 업무보고에서 임채민 복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복지부의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을 금지하는 간호조무사및의료유사업자에관한규칙 개정추진에 대해 ‘교육과정의 질을 높여 양질의 간호조무사를 배출하는 것은 복지부의 임무인데 이와 반대되는 정책추진을 하고 있다’며 강도높게 질타했다. 이날 양 의원은 현재 간호사 면허취득자 29만7000명중 12만2000여명이 근무하고 있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7.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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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실무사 명칭변경 면허재신고 도입 등 의료법 개정 추진 약속병원급이상 정원규정 신설, 국제대 간호조무과 존치 등도 관심 보여 간호조무사의 숙원사업인 간호실무사 명칭 변경, 시도지사 자격에서 장관 면허 환원 그리고 면허(자격)재신고 도입을 위해 의료법 일부 개정을 추진될 전망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는 최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여성플라자)에서 집행부 및 시도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통합당의 손학규 후보를 초청, ‘간호조무사와 함께하는 저녁이 있는 삶’ 행사를 가졌다.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7.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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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병동에도 간호조무사가 상당부분 진료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임상위원회(위원장 김일환)가 실시한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업무에 관한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원급이상 의료기관의 외래와 병동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상당수가 진료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래 진료보조업무와 관련해 25개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간호조무사만 배치된 외래 진료과는 384개 외래 진료과중 44.3%인 151개과로 조사됐다
간호
김원준 기자
2012.06.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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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업계가 주·야간 2교대 근무를 주간연속 2교대제로 시범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의료계에도 적정 근무시간을 지키자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3교대 근무를 하며 만성적인 추가 근무와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간호사들에게는 적정 근무시간 지키기가 어떤 직종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근로자 반응 좋은 자동차업계=지난해 말부터 고용노동부가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요구를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기아자동차는 주간연속 2교대제 근무를 시행 중이다.  
간호
박현준 기자
2012.04.1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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